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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스톤 레드

역촌동 성당 외벽 : 샌드스톤 (RED) 내츄럴 샌드스톤 레드를 시공한다음 코킹은 무슨색을 써야 가장 잘 어울리나???? 이런생각 많이 해 보셨을 겁니다. 물론 주관적 입장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짙은 밤색이 무난해 보였습니다. 회색이나 붉은색 계열은 전체적으로 색상이 떠 보입니다. 이에 반해 짙은 밤색은 색상이 가라앉은 느낌으로 뭐랄까....착 달라 붙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더보기
검암동 원룸 노출콘크리트와 샌드스톤+마천석연마 원룸엔 벽돌+드라이 비트라는 공식(?)과는 다르게 다양한 마감을 보여줍니다. 더보기
샌드스톤 (RED) 가장 많이 쓰는 샌드스톤 입니다. 인도산 사암 하면 이 샌드스톤을 말하는 거구요.. 가격또한 저렴하지요.. 색상도 레드,베이지,그레이가 나오고 표면마감도 내추럴과 혼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규격제한이 있어서 600*900*30T 600*1200*30T 만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치수에 맞게 재단을 해서 시공해야합니다. 당연히 시공단가가 올라가겠죠...재단 로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모로 잘 생각해야하는 자재입니다. 참고로 석재의 내구성은 일반 화강석의 내구년한을 75~200년 정도로 표기하지만 사암(세립)은 20~50년으로 표기하므로 내구년한이 화강석 대비 25% 정도로 떨어진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눈,비가 강한 지역은 사암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