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인 글이며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글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에서 1997년에 발행한 석공사 가이드의 내용을 요약한것임을 밝힙니다.
건축마감용 석재에는 화강암,대리석,사암등이 있으며 이들은 한종류이상의 광물이나 유기물이 자연의 힘에 의해 모여서 어떤 덩어리 또는 결합체를 형성하여 각 광물들은 일정한 화학 성분과 무수한 원자구조를 갖고있다.
일반적으로 화강암은 기둥,바닥재 및 내,외장재로 두루 쓰이고, 대리석은 실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실내장식용 마감재로 많이 쓰이며, 사암은 구조용및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화강암
화강암은 심성암에 속하고 주성분은 석영,장석,운모이며 기타 휘석, 각섬석을 함유한 광물로 형성되어 있다.
석영, 장석, 운모등의 결정이 큰것은 조립화강암이고, 미세결정인 것은 세립화강암이라 한다.
화강암의 색은 장석의 색조에 의해 주로 지배되며 석영의 색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화강암의 색상은 주성분 함유율의 혼합에서 생기는 흑색,백색,분홍색의 반점무늬가 있고 이들은 장식용 석재로서 가치가 있다. 화강암이 흑은모, 각섬석, 휘석등을 포함하게 되면 검은색을 나타내고 산화철을 포함하면 미홍색으로 된다.
화강암의 색소 및 외관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백색계 : 흰바탕에 검은 반점
2) 분홍색계 : 분홍색 바탕에 수정반점
3) 회색계 : 회색바탕에 흑색반점
4)녹색계 : 녹색바탕에 흑색반점
5)흑색계 : 흑색바탕에 수정반점
6)쑥색계 : 쑥색바탕에 흑색, 백색반점
화강암은 그 질이 단단하고 내구성 및 강도가 크고 외관이 수려하며 눈이 적어서 큰 판재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내화성이 약하고 너무 단단하여 조각등에는 부적당하다.
화강암의 용도는 아치,기둥,토대,바닥재 및 내,외장재로 고루 쓰인다.
화강암은 대리석을 비롯한 타(他)석재와 비교하여 흡수성이 적고 압축강도가 크다.
국산 화강암은 비교적 양질로 그 풍부한 매장량이 전국에 산재되어 있으나. 법정광물에서 제외되어 있으므로 토석채취허가를 얻어 개발되고 있으며, 산지별, 분포상황 및 매장량에 관한 정확한 자료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글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에서 1997년에 발행한 석공사 가이드의 내용을 요약한것임을 밝힙니다.
건축마감용 석재에는 화강암,대리석,사암등이 있으며 이들은 한종류이상의 광물이나 유기물이 자연의 힘에 의해 모여서 어떤 덩어리 또는 결합체를 형성하여 각 광물들은 일정한 화학 성분과 무수한 원자구조를 갖고있다.
일반적으로 화강암은 기둥,바닥재 및 내,외장재로 두루 쓰이고, 대리석은 실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실내장식용 마감재로 많이 쓰이며, 사암은 구조용및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화강암
화강암은 심성암에 속하고 주성분은 석영,장석,운모이며 기타 휘석, 각섬석을 함유한 광물로 형성되어 있다.
석영, 장석, 운모등의 결정이 큰것은 조립화강암이고, 미세결정인 것은 세립화강암이라 한다.
화강암의 색은 장석의 색조에 의해 주로 지배되며 석영의 색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화강암의 색상은 주성분 함유율의 혼합에서 생기는 흑색,백색,분홍색의 반점무늬가 있고 이들은 장식용 석재로서 가치가 있다. 화강암이 흑은모, 각섬석, 휘석등을 포함하게 되면 검은색을 나타내고 산화철을 포함하면 미홍색으로 된다.
화강암의 색소 및 외관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백색계 : 흰바탕에 검은 반점
2) 분홍색계 : 분홍색 바탕에 수정반점
3) 회색계 : 회색바탕에 흑색반점
4)녹색계 : 녹색바탕에 흑색반점
5)흑색계 : 흑색바탕에 수정반점
6)쑥색계 : 쑥색바탕에 흑색, 백색반점
화강암은 그 질이 단단하고 내구성 및 강도가 크고 외관이 수려하며 눈이 적어서 큰 판재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내화성이 약하고 너무 단단하여 조각등에는 부적당하다.
화강암의 용도는 아치,기둥,토대,바닥재 및 내,외장재로 고루 쓰인다.
화강암은 대리석을 비롯한 타(他)석재와 비교하여 흡수성이 적고 압축강도가 크다.
국산 화강암은 비교적 양질로 그 풍부한 매장량이 전국에 산재되어 있으나. 법정광물에서 제외되어 있으므로 토석채취허가를 얻어 개발되고 있으며, 산지별, 분포상황 및 매장량에 관한 정확한 자료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